쿠로가네(궤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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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rogane_02.png
이름
쿠로가네 (Kurogane)
성우
모리시마 슈타
출생년도
칠요력 1170년[1]
나이
38세

191cm
소속
사무라이 집단 《이카루가》




1. 개요[편집]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서브 캐릭터.

2. 캐릭터 소개[편집]


시즈나를 최측근에서 수행하는 이카루가의 중급닌자. 시즈나가 대동하고 있는 닌자부대를 지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워낙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인 시즈나를 옆에서 감시하고 억누르면서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시즈나가 정색하고 나서면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시즈나의 돌발행동 때문에 속이 썩는 날이 많은 듯.

중후한 목소리와 엄격한 말투와는 어울리지 않게 의외로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칼바드의 영화에 관심이 많은지 감독들과 대화를 즐기기도 하고 그 와중에 동방의 유곽같은 곳에 대한 썰을 풀거나, 자기 복장은 특수메이크라고 능청스런 태도를 보인다. 분신술을 써놓고 그건 자기 쌍둥이 동생들이라고 드립을 치는 모습도 압권.

3. 작중 행적[편집]



3.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편집]


다음 작품인 영웅전설 여의 궤적과 연결된 3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린의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다.


3.2. 영웅전설 여의 궤적[편집]




3.3.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편집]


2장에선 시즈나가 단독행동 중이라 등장이 없고 단막 네메스 섬에서 등장한다. 여전히 시즈나의 보호자 역할이며 시즈나가 심심하던 차에 대련에 응해준 반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기고 했다.

3장 A루트에선 그렌델=졸가의 침식당해 당주의 암살명령이 내려졌다고 생각해 반과 애런을 죽이기도 한다. 다행히 타임 리프 후 시즈나에 의해 구출. 이때 시즈나가 쿠로가네를 둘러싼 침식을 베어버렸는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기술로 자칫 잘못하면 혼백을 베어버릴 수도 있다고 했다. 쿠로가네니까 시도한 거라고. 쿠로가네는 쿠로가네대로 침식에서 벗어나고 차라리 그대로 베어버렸어도 상관없었을 거라며 적의 수중에 넘어간것에 자책하였고, 이는 루트E 에서 사무소를 습격하려는 자하트의 전갈 부대를 애런, 페리와 함께 요격하면서 어느정도 설욕을 했다.

4. 무력[편집]


여의 궤적에서 쿠로가네의 캐릭터 소개 내용을 보아 A급 유격사, 결사의 집행자 등의 소위 A급 강자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보인다. 자기는 중급닌자라는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정확한 부분은 이카루가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야 알수 있을 듯하나 그렌델=졸가의 침식에 당하고 시즈나에게 구출되어 풀린 반면에 B급에 가까운 페리 알파이드도 직접 풀어버리보면 이치급 강자가 아닌 것 같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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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로 추정한 추정연도.